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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미스코리아 탄생, 아름다움의 기준도 바뀐다
  • 작성일 : 2014.07.28 17:37:03
  • 작성자 : 스타트성형외과
  • 조회수 : 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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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팀] 2014년도 미스코리아가 탄생했다.

7월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파격적인 변화로 주목 받은 대회였다.

무엇보다 올해 미스코리아 참가자들은 1957년 제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된 이래

 최초로 비키니를 입고 매력 있는 몸매를 뽐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최고 영예인 미스코리아 진은 김서연(서울 진·22)이 차지했다.

1992년생 김서연은 172.8센티미터의 키에 52.4kg의 체중. 전형적인 8등신에 지적이면서도

서구적인 미모를 보여주었다. 몸매는 33-24-35인치의 황금비율을 자랑했다.

선에는 신수민(경북 진·20)과 이서빈(경기 미·21)이 뽑혔다.

신수민은 1993년생으로 위덕대학교에서 항공관광학을 전공했다.

키 173.8cm에 몸무게 52.5kg으로 34-24-36의 몸매. 특기는 스킨스쿠버와 수화. 항공과 교수가 장래희망이다.


이서빈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태국어과를 전공했다.

키 176.1cm에 몸무게 56.8kg으로 32-26-36의 우월한 신체조건.

이서빈은 7월1일 방송된 KBS2 ‘다큐 3일’에서 “스케줄이 너무 빡세다”라는 답변을 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에는 류소라(경남 선·20), 백지현(대구 미·21), 이사라(USA 미·23), 김명선(전북 미·21)이 선정됐다.

미스코리아 대회가 58년이나 계속되면서 미에 대한 기준도 시대에 따라 급속하게 변모해왔다.

1960년대~1970년대 동그랗고 복스러운 얼굴이 인기 있었다면

1980년대~1990년대에는 얼굴선이 뚜렷하고 눈이 크며 코도 높은 이른바 서구형 미인이 각광받았다.



2000년대 들어와서는 지나치지 않고 자연스러운 얼굴형, 청순한 자연미인이 선호되었다. 최근에는 얼굴이 작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면서도 입체적이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드는 얼굴형이 단연 미인으로 꼽히고 있다.

스타트성형외과 오동석 원장은 “최근 아름다운 여성의 트렌드는 동안과 입체감 있는 작은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동안이 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최근 가장 각광을 받는 방법은 얼굴지방이식 그중에서도 PRP지방이식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얼굴지방이식은 자신의 몸에서 채취한 지방을 사용하여 얼굴의 꺼지거나 빈약한 부위에 채워주는 것이다. 오 원장은 “PRP란 혈소판풍부혈장으로 PRP에는 피부재생, 통증완화, 손상된 조직재생효과가 있다. 때문에 PRP를 함께 이식하게 되면 시술 후에 지방이 그대로 남아 뛰어난 효과를 계속 발휘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사진출처: 스타트성형외과, 영화 ‘부퍼탈 무용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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