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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젯 지방흡입, 원하는 부위만 쏙쏙 지방을 제거한다
  • 작성일 : 2014.07.29 13:44:10
  • 작성자 : 스타트성형외과
  • 조회수 :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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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신체의 다른 부위는 거의 정상인데 어느 일정 부위만 비만일 경우에 부분비만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것이 복부비만이다.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신장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남성의 경우

허리둘레 90cm(35.4인치), 여성의 경우 허리둘레 85cm(33.5인치) 이상일 경우 복부비만이라고 할 수 있다.


복부비만은 내장비만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체내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강 내에 축적되는 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건강에 대한 위험률이 높아진다.

이같이 내장지방이 축적되는 이유는 과식과 폭식, 스트레스,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사,

 흡연, 유전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여성이 복부비만이 되는 시기는 페경기 이후라고 한다.

하체비만은 상체보다 허벅지나 종아리, 엉덩이 등에 살이 많이 찌는 유형이다.

하체비만의 원인 역시 여러 가지이지만 잘못된 식습관,

소화기이상, 혈액순환이 좋지 못한 경우에 발생하기 쉽다.

그밖에 팔뚝에 지나치게 살이 찌는 경우도 있다.

팔뚝살은 지방축적이 과다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혈액순환의 장애와 중력에 의해서

팔뚝부위의 피부가 처지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늘어지기까지 한다.


이렇게 다양한 부분비만은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지속적인 다이어트와 규칙적인 운동이다.

그러나 운동을 전혀 하지 않다가 갑자기 운동을 해서 살을 빼기란 쉽지 않은 일이고

더군다나 원하는 부위의 살만 뺀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척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이렇게 부분비만일 경우에 가장 효과적으로 지방을 제거해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워터젯지방흡입이 있다.

워터젯지방흡입은 일종의 물분사방식 지방흡입으로 이중구조의 케뉼라로 미세하게 물을 분사하여

 혈관과 신경을 지방세포로부터 분리시키면서 선택적으로 지방세포만을 제거할 수 있는 수술방법이다.

 워터젯지방흡입은 기존의 지방흡입보다 수술시간이 훨씬 줄어들고

혈액손실이 적으며 불편함과 회복시간이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워터젯지방흡입 방식은 복부비만에 특히 효과적이다.

복부 및 허리는 신체중 지방층이 가장 두터운 부위이기 때문에 효과가 높다.

배꼽과 팬티라인에 가려지는 옆구리부위에 약 3~4mm정도의 작은 절개창을 내고

한번에 2,000~6,000cc 정도의 지방량을 흡입할 수 있기 때문에

흉터에 대한 부담 없이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타트성형외과 강연웅 원장은 “복부는 두 층의 지방층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깊은 지방층과 얕은 지방층을 골고루 흡입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는 방법이다.

또한 허벅지 부위는 살이 찌기는 쉬운데 빼기는 어려운 부위이나

지방흡입술로 만족할만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허벅지는 전체를 골고루 또 균일하게 지방을 제거해주어야

울퉁불퉁해지지 않고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한다.

강 원장은 또 “워터젯지방흡입은 신체의 특정부위에 살이 많은 경우나

짧은 시간 내에 체형교정을 원하는 경우, 다른 비만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에

적합하며 부작용 없이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전한다.

(사진출처: 스타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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