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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찌지 않는 볼 살’ 움푹 패인 두 뺨이 고민이라면?
  • 작성일 : 2015.10.28 14:55:30
  • 작성자 : 스타트성형외과
  • 조회수 : 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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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김아영(29세, 취업준비생) 씨는 최근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재취업 준비에 열을 쏟고 있다. 서류 제출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을 찾았던 아영 씨는 원본 사진을 보고 적지 않은 충격에 빠졌다.

그 이유는 바로 해골처럼 움푹 패인 볼과 축 처진 볼 살 때문이다. 허벅지나 복부 등 다른 신체 부위는 살이 있는 편이지만 유독 얼굴 살만 줄어드는 아영 씨. 어떤 방법으로 부족한 탄력과 지방을 채울 수 있을까.

아영 씨처럼 얼굴에 지방과 탄력이 부족한 경우 두 볼이 움푹 패여 나이 들어 보이고 피곤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를 교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처진 볼 살을 올리는 리프팅과 자가 지방을 채취해 부족한 살을 채워주는 252지방이식이 각광받고 있다.

252지방이식은 리프팅과 지방이식뿐만 아니라 레이저 시술, 화이트닝 주사, 고농축 PRP주사, 스킨 보톡스를 합친 방법으로 절개 없이 입체적인 윤곽을 연출할 수 있다. 비수술 방식으로 조직 손상 없이 안전하며 볼 살, 광대, 턱 라인, 이중 턱의 볼륨조절 및 처진 라인을 개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방이식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을 추출하는 방법이다. 어떤 방식으로 지방을 정제하느냐에 따라 생착률과 유지기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지방 세포가 파괴돼 세포 속 기름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프리오일과 혈액, 체액, 마취용액 등을 제거해 순수 지방만을 정제해야만 부작용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들 수 있다.


기존의 지방 이식 수술은 채취된 지방에서 원심 분리기를 사용해 손으로 지방을 정제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는 지방 세포를 손상시켜 생착률을 줄이는 단점이 있다. 반면 252지방이식에 사용되는 오일프리 지방 이식은 지방에 손상을 주지 않는 압력으로 지방을 채취해 세포 손상을 줄여 유지기간을 높였다.

지방 이식과 함께 고농축 특수 PRP를 주입하면 수술 후 유지기간을 더욱 늘릴 수 있다. 고농축PRP에는 1microliter당 약 백 만개의 혈소판이 함유돼있어 피부 회복, 통증완화, 손상 조직 재생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스타트성형외과 오 동석 원장은 “252지방이식은 처진 피부에 탄력을 주고 움푹 패인 볼을 교정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수술이다”라며 “수술 없이도 간단하게 얼굴 윤곽을 개선할 수 있어 최근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 원장은 “비 수술 방식으로 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수술이지만 다양한 수술이 복합적으로 진행되는 많은 수 차례의 임상 경험이 있는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또한 지방 추출 방법이나 주사의 종류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스타트성형외과 ,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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