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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디자이너 부띠끄에서 숍마스터로
근무하고 있는 28세 이민서 씨는 170센티미터에 가까운 큰 키에 늘씬한 몸매여서 패션모델 같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의상을
선택하는 눈도 남달라 작정하고 코디를 한 후 외출을 하면 다소 따가운 시선을 의식해야 할 정도. 판매에도 남다른 능력이 있어 보너스가 나오는
월말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그런 민서 씨에게도 남모를 고민이 하나 있다. 바로 절벽 같은 가슴이다. 여름에는 동료직원들과
수영장에 갔다가 남부끄러운 일을 당했다. 가슴이 워낙 없다보니 비키니에 뽕을 3개나 넣고 다녔는데 샤워를 하면서 납작한 가슴이 동료들에게 그대로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민서 씨가 바라는 가슴사이즈는 더도 말고 자연스러우면서도 풍만한 느낌이 드는 B컵이다. 과연 민서 씨의 바람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우리나라 여성들의 평균 가슴크기는 대략
75A사이즈로 빈약한 편에 속한다. 또 한국 여성이 바라는 이상적인 가슴사이즈는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250cc 정도라고
한다.
아무리 보형물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추세라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적합한 보형물과 사이즈를 이용한 가슴성형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가슴이 많이 빈약한 일명 절벽가슴이 고민인 경우
‘물방울가슴성형’이 효과적이다. 물방울가슴보형물은 인체공학적으로 윗부분은 상대적으로 얇고 아랫부분은 불룩한 모양으로 디자인되었기에 중심점이
낮다. 따라서 원형가슴보형물보다 외형이 자연스럽고 매력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물방울가슴성형은 보형물의 위치 변형이 없는 것은
물론 가슴성형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손꼽히는 구형구축 발생률 또한 현저하게 낮다.
2012년 2월9일 물방울가슴성형을시술한 스타트성형외과 강연웅 원장은 “물방울가슴성형은 특수 점성물질의 터지지 않는 실리콘에 겉 표면이 거친 텍스처 타입으로 제작된 보형물을
사용한다”며 “가슴 내에서 위치변형이 적고 수술 후 마사지가 필요 없다. 유방내에서도 뜨는 공간을 좁히고 모양 및 치수를 정확히 맞출 수 있기에
부작용 우려가 적다”고 설명한다.
이어 강 원장은 “특히 물방울가슴성형은 시술 후 보형물로 인한 주름형성이나 구형구축 등의 부작용이
적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모양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풍만한 느낌을 주기에 수술 후 환자들의 만족도도 커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스타트성형외과
, w스타뉴스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