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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애고 싶은 군살, 빈약한 가슴으로 보낼 수는 없을까?
  • 작성일 : 2014.11.21 10:09:25
  • 작성자 : 스타트성형외과
  • 조회수 :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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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걷지도 못할 정도로 비만인 경우를 일반적으로 ‘초고도 비만’이라 일컫는다. 이러한 초고도비만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득이 적을수록 건강관리를 하지 못해 초고도비만으로 고생하고 있는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11월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2년부터 2013년까지 11년간 일반건강검진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초고도비만율은 2002년 0.17%에서 2013년 0.49%로 2.9배 증가했다. 초고도비만이란 체중(kg)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BMI)가 35를 넘는 심각한 비만 상태를 의미한다.

초고도비만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스스로 살이 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워낙 날씬한 것을 추구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이다. 여성들의 몸매 고민은 대체로 복부와 팔, 다리 등 지방이 많은 부위와 빈약한 가슴에 집중된다. 그렇다면 지방은 제거하면서 가슴의 볼륨을 더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때 활용하기 좋은 방법 중 하나가 가슴 지방이식이다. 복부나 허벅지 등의 불필요한 지방을 흡입해 정제한 다음 가슴에 이식하기에 지방이 많은 부위를 슬림하게 만드는 동시에 가슴의 볼륨감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기존 가슴지방 이식수술은 지방 채취과정에서 지방손실로 인한 오일형성이 많고 생착률이 낮다는 단점이 지적되어 왔다.

최근 이러한 기존 가슴지방 이식수술의 단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한 하베스트젯 지방이식이 각광받고 있다. 하베스트젯 지방이식은 하베스트젯이라는 지방흡입기를 사용해 지방을 0.5mm로 작고 일정한 크기로 채취한다.


워터젯을 이용한 채취로 지방세포손상이 거의 없이 원형 그대로 채취하기에 지방 손실률이 적다. 또한 채취와 필터링이 동시에 진행되어 곧바로 이식되기에 지방산화 없이 건강하고 신선한 상태로 이식이 가능하다.

그러다보니 오일낭종이나 석회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지방 채취부위 손상이 적어 부작용이 거의 없다. 또한 이식한 지방이 신선한 상태이므로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지방이 생착된다. 생착률 또한 일반 가슴지방이식에 비해 높다.

또한 복부나 허벅지, 팔, 다리 등의 불필요한 지방을 흡입하여 정제 후 가슴으로 이식하는 것이기에 비만부위의 지방은 제거하고 가슴을 탄력 있게 키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스타트성형외과 강연웅 원장은 “하베스트젯 지방이식의 가장 큰 장점은 비만부위는 날씬하게 해주면서 가슴을 원하는 크기만큼 크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일정한 크기의 지방을 정제하여 사용하기에 생착률이 일반 지방이식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고 말한다.

이어 “보형물 삽입에 대한 거부감이 있거나 다른 신체부위의 지방흡입 등을 고려하고 있었다면 하베스트젯 지방이식이 최선책이 될 수 있다. 하베스트젯 지방이식은 원하는 크기의 가슴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가 지방을 사용하기에 자연스럽고 부작용 걱정이 없다”고 하베스트젯 지방이식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강 원장은 “워터젯 지방흡입 방법은 이중구조의 특수 캐뉼라로 미세하게 물을 분사해 혈관과 신경을 세포로부터 분리시키면서 선택적으로 지방세포만을 제거해야 한다”며 “울퉁불퉁해지거나 함몰된 부분 없이 매끄러운 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숙련의의 섬세한 기술이 필요하다. 부작용이나 생착률 걱정 없는 하베스트젯 지방이식을 받고자 한다면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스타트성형외과 ,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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