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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최근 아름다운 여성의 기준은 ‘동안’과 ‘작은 얼굴’로 대표될 수 있을 것이다.

동안과 작은 얼굴은 다른 것 같지만 일맥상통한 의미가 있다.

얼굴이 작으면 예뻐 보이는 것과 동시에 나이가 적어 보이기 때문이다.

얼굴이 작아도 이목구비가 뚜렷해야 하고 피부관리도 잘되어있어야 동안이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동안이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오랫동안 꾸준한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동안이 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최근 가장 각광을 받는 방법은

얼굴지방이식 그중에서도 PRP지방이식이다.

얼굴지방이식은 자신의 몸에서 채취한 지방을 사용하여

얼굴의 꺼지거나 빈약한 부위에 채워주는 것이다.

얼굴에 지방을 이식하게 되면 평범하고 원만해 보이는 얼굴도

입체적이고 또렷한 인상으로 바뀌게 된다.

또한 피부에 탄력이 붙게 되면서 동안효과를 갖게 되고 타인이 보기에

마치 성형을 한 것과 같은 느낌을 주게 된다.

다만 얼굴지방이식의 한 가지 단점은 생착률의 문제인데

이를 극복한 것이 바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PRP지방이식이다.

PRP란 혈소판풍부혈장으로 PRP에는 피부재생, 통증완화, 손상된 조직재생효과가 있다.

때문에 PRP를 함께 이식하게 되면 시술후에 지방이 그대로 남아 뛰어난 효과를 계속 발휘하게 된다.

그러나 얼굴지방이식은 반드시 많은 양의 지방을 넣는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이 다소 저하된 상태에 과도한 지방이식을 하면

지방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오히려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더욱 깊어질 수도 있는 것.

이 때문에 충분한 시술경험이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시술해야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보장되는 것이다.

스타트성형외과 오동석 원장은 PRP지방이식의 우수한 생착률을 입증하는 논문을

국내 최초로 발표한 바 있으며 2,000례 이상 수술을 집도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고 있다.

오 원장은 “PRP 지방이식은 혈소판 내에 포함되어 있는

자가조직 치유물질인 성장인자의 영향으로 지방세포가 활성화되어

콜라겐, 탄력 섬유가 증가된다”며“ 나아가 손상된 피부를 개선시키고

입체적인 얼굴로 만들어주며 노화된 피부를 젊게 해주는 동안효과까지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오 원장은 또 “PRP지방이식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고농축 PRP로 시술되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지방이식 역시 전문의의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가 뒷받침되어야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신뢰할 수 있는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사진출처: 스타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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