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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뷰티아이템으로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가현(32세, 가명)씨는

일도 하면서 육아에도 소홀함이 없는 워킹맘.

가현 씨는 최근 첫째 아이의 돌잔치를 앞두고 고민이 하나 생겼다.

출산 전과 비교해서 가슴이 유난히 처지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출산 전의 탄력 있고 풍만하던 가슴의 모양은 간데없고 처지고 쪼그라든 가슴을 바라보면

우울증이 생길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가현 씨의 가슴을 출산 이전으로 되돌릴 방법은 없을까.

모유수유 후에 가슴의 모양이 변하는 일은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다.

10대와 20대 초반에는 유선조직이 많은 치밀유방에서 나이가 들면서 유선조직은 줄어들고 지방이 많아지게 된다.

특히 임신과 출산 수유의 과정을 거치게 되면 가슴의 탄력이 사라지게 되고 모양의 변형도 나타나게 된다.

가슴의 처짐이 심하게 되면 유두가 아래방향을 향하게 되며

가슴 아래쪽에 주름이 생기는 등 외형이 급격히 변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출산, 수유 이후에는 탄력 있는 가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가슴운동과 함께 가슴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준다면 비교적 탄력 있는 가슴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가현 씨의 경우처럼 가슴 처짐의 상태가 심하고 가슴모양의 변형까지 있다면

가슴성형으로 얼마든지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으로 만들 수 있다.

심하게 처진 가슴이거나 작은 가슴, 절벽 같은 형태의 가슴으로 고민인 경우

가슴성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 

최근 가슴성형의 대세는 역시 물방울가슴성형이라고 할 수 있다.

물방울가슴성형에 사용되는 물방울보형물은 인체공학적 형태설계를 반영하여

자연가슴의 형태를 최대한 재현해낸 것으로 기존의 라운드형 보형물보다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보형물이다.

수술을 할 때 가슴의 모양과 크기를 본인의 체형에 잘 맞게 고려하여

물방울모양으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모양으로 만들어준다.

물방울보형물은 가슴성형 후 유방 내에서 보형물과 뜨는 공간이 적어

구형구축, 위치변형 등의 부작용이 적다.

보형물이 강한 압력을 받더라도 원래의 모습 그대로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어 새어나올 걱정도 없다.

2012년 2월9일 국내에 물방울보형물을 정식으로 론칭함과 동시에 처음으로 시술한

스타트성형외과 강연웅 원장은 “기존의 둥근 타입 보형물은 수술 후 경우에 따라

가슴상부가 조금 불룩해지는 부자연스러운 가슴라인으로 티가 날 수 있다.

그러나 정면과 측면 45도 모두 자연스러운 물방울보형물은 가슴의 무게로 인해

아래쪽으로 살짝 쏠린 듯한 자연스러운 가슴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강 원장은 또 “물방울가슴성형은 가슴의 크기와 모양 및 치수를 더욱 정확히 맞출 수 있어

최적의 가슴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원형의 보형물이 아닌

물방울 형태의 보형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가슴과 흡사한 모양을 만들어준다.

 누워있을 때에도 퍼지는 정도가 자연스럽기 때문에

물방울 가슴성형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사진출처: 스타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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