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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올해로 17회를 맞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주최 ‘세브란스 미용성형 심포지엄’에서

성형외과 전문의 강연웅 원장(스타트성형외과)이 ‘리본리프팅(Reeborn Lifting)’에 대한

강연과 시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6월28일과 29일 양일간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라이브 서저리의 효시로 미용성형수술의 이론 및기술 발전에 기여한 역할이 크다고 알려져있다.

대한성형외과학회 회원들의 참여로 이뤄진 심포지엄에서는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가 이틀간 나눠서 진행됐다.

스타트성형외과의 강연웅 원장은 28일 Thread Lifting 파트에서

리본리프팅 강연을 맡아서 진행하고 29일에는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시술 시연을 했다.

리본리프팅은 효과적인 얼굴라인 개선 시술법으로 처진 피부를 개선해주는 방안으로 꼽히는 시술이다.

강 원장은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생체적합성이 우수한 의료용 실인 리본을

처진 얼굴 부위에 주입해 주름을 당겨주는 방식을 선보였다.

기존 리프팅과 다른 점은 처진 피부와 근육층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리본을 사용해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것이다.

또한 피부에 유착된 후에는 재발 가능성이 낮고

염증 발생률 또한 크게 줄어들어 최근 각광받는 시술로 알려져있다.

이에 강 원장은 “리본리프팅은 다른 시술과 달리 바느질이 섬세하고 꼼꼼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시술자의 기술적인 측면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의를 통해 시술 받는 것을 권한다”고 설명한다.

한편 이번 ‘세브란스 미용성형 심포지엄’에서는 강연웅 원장을 비롯한

전문의들의 진보된 성형수술에 관한 연구발표와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구체적인 이론과 수술법을 공유했다.

(사진출처: 스타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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