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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팀] 대부분의 여성은 크고 풍만한 가슴을 원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큰 가슴이 불편한 경우도 있다.

스포츠 활동을 하는 운동선수의 경우가 그렇다.

루마니아의 테니스 선수인 시모나 할렙이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올해 23세인 시모나 할렙의 가슴 사이즈는 한국 사이즈로 E컵에 달했다.

테니스 선수에게 있어 큰 가슴은 불편만 증가시키기 때문에 결국 가슴 축소 수술을 감행했다.

그 결과 할렙은 여자프로테니스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시모나의 가슴축소수술은 표준형의 한국여성들에게는 꿈만 같은 이야기일 뿐이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평균 가슴크기는 대략 75A사이즈로 빈약한 편에 속한다.

사실 여성의 가슴은 크고 작고와는 상관없이 가장 큰 목적인 수유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

그런데도 왜 크고 풍만하며 자연스러운 가슴을 원하는 것일까.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미의 원칙은 시대에 따라 변하게 되는데

최근의 트렌드는 건강과 섹시함의 상징인 가슴이 크고 풍만해야 아름답다고 평가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시선은 남녀가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자연적인 방법으로 가슴을 크게 만드는 방법은 거의 없다.

특정 부위만 살이 찌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

다행히 최근에는 가슴성형이 대중화되고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작은 가슴이거나 가슴사이즈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면

가슴성형으로 어렵지 않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최근 가슴성형의 대세는 역시 물방울가슴성형이다.

이제는 가슴성형도 ‘무조건 크면 되는 시대’에서 ‘크면서도 아름다워야 하는 시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물방울 가슴성형의 가장 큰 장점은 수술을 할 때

가슴의 모양과 크기를 본인의 체형에 잘 맞게 고려하여

물방울모양으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모양으로 만들어준다는 점이다.

스타트성형외과 강연웅 원장은 “기존의 라운드형 보형물은

수술후 경우에 따라 가슴상부가 조금 불룩해지는 부자연스러운 가슴라인이 나타나고는 했다”며

“그러나 물방울보형물은 정면과 측면 45도 모두 자연스러운 가슴의 무게로 인해

아래쪽으로 살짝 쏠린 듯한 자연스러운 가슴라인이 만들어 진다”고 말한다.

강 원장은 이어 “물방울보형물은 코젤 특수점성물질로 채워져 있어

 아무리 세게 눌러도 터지지 않으며 텍스처타입이라 수술후 마사지가 필요 없다.

만족할 수 있는 물방울 가슴성형을 원한다면 경험이 많고

노하우가 축적된 병원의 전문의를 찾아 충분한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사진출처: 스타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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