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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미인들의 시크릿, ‘생활습관+스타트 지방이식’
  • 작성일 : 2015.04.14 17:54:35
  • 작성자 : 스타트성형외과
  • 조회수 :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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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얼굴에서 주름, 꺼짐, 처짐 등 숨길 수 없는 피부 노화 현상을 발견했을 때 늙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이에 동안이 각광받는 요즘,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피부 마사지나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 관리를 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나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노화가 촉진되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다. 봄철 메마른 공기와 봄바람, 공기 중에 섞인 오염물질, 강한 자외선 등은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주된 요인이다. 종일 불어오는 바람과 건조한 날씨는 피부 수분을 증발시킨다.

공기 중에 섞인 오염물질은 모공에 쌓여 각종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기 쉽다. 겨울철에 비해 자외선이 증가하면서 피부는 세포를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 얼굴 전체가 칙칙해지고 색소침착이 일어난다. 얼굴 노화현상도 더욱 촉진되기 마련이다.

사람은 보통 25세를 전후로 노화가 시작된다. 피부노화가 진행되면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줄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얼굴 살이 급격하게 빠진다. 그 결과 볼에 살이 빠지고 피부가 처지며 주름이 깊어지면 나이 들어 보임은 물론 피곤해 보이기 쉽다.

반면 실제 나이보다 젊고 아름다운 동안스타들을 보면 주름 한 점 없이 볼륨, 탄력 있는 피부를 자랑한다. 젊고 화사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피부가 건강할 때부터 꾸준한 관리로 노화를 늦춰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에 ‘동안 피부 만드는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화장 과도하게 짙은 화장은 모공의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주범이다. 화장품 성분은 모공을 막고 피부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특히 색조화장이 잦은 눈이나 입술은 지우는 과정에서 피부 자극이 발생하면서 주름이 생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세안 잦은 클렌징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천연 보호막을 손상시킬 수 있다. 세안은 하루 2회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닦아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클렌징을 마친 후엔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화장품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도록 하자.

수분공급 이맘때면 피부 속 수분 함량이 10% 미만으로 떨어져 피부가 거칠어지고 과도한 각질이 생성된다. 이는 피부 노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이때 비타민 함량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함께 섭취하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수면 수면부족 상태가 지속되면 수면 중 이뤄져야 할 노폐물 배출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과다한 각질생성을 부추기고 피부노화를 부추길 수 있다. 따라서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밤 10 전에 잠자리에 들고 하루 8시간 정도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처럼 피부 노화 현상은 평소 관리를 통해 어느 정도는 늦출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생긴 주름이나 처지거나 빠진 얼굴 살은 자가 관리만으로 만족스럽게 개선하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최근엔 근본적인 개선 방법으로 안티에이징 시술들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요즘은 전체적인 이미지에는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어려보이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여러 가지 안티에이징 방법 중에서도 단연 인기 있는 것이 ‘지방이식’이다.

자가지방이식술은 허벅지, 엉덩이, 배 등의 부위에서 남는 지방을 채취, 볼륨이 필요한 곳에 이식하는 시술이다. 지방제거 효과는 물론 팔자주름, 이마주름, 미간주름, 꺼진 볼 살, 뺨 등을 개선해 얼굴전체 볼륨감과 주름완화 효과까지 볼 수 있어 동안성형으로 인기다.

자가조직을 사용해 부작용에 대한 위험이나 거부감도 적다. 그러나 일반적인 지방이식은 생착률이 낮아 시간이 지나면서 지방이 체내로 흡수되어 볼륨감이 현저히 감소한다.

이에 요즘엔 자가 채취한 지방에 PRP지방세포를 이식, 생착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기존 자가 지방이식의 한계를 극복한 ‘스타트지방이식’이 전 연령층에서 각광받고

      

일반 지방이식 보다 PRP지방이식 시 생착률이 더욱 높아진다는 실험결과를 논문을 통해  발표한 스타트성형외과 오동석 원장은 “PRP(혈소판풍부혈장) 지방세포는 피부재생과 통증완화는 물론 손상된 조직 재생 효과까지 갖고 있는 세포”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이식시술 시 PRP지방세포를 주입하면 기존 자가지방이식에 비해 높은 생착률과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PRP지방이식을 통한 베이글 지방이식은 본인의 혈액을 채취해 약 7~9배 이상 되는 고농축 혈소판을 분리, 지방과 함께 주입한다”고 덧붙였다.

PRP지방이식은 자가혈 속 풍부한 성장인자가 지방세포의 분화와 성장을 도와 이식된 지방의 생착률을 높여 시술 후 볼륨감 있고 건강한 피부를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돕고 인공물질이 아닌 신체에서 채취한 자가지방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물감과 부작용이 거의 없다.

특히 팔자주름, 이마주름, 미간주름 등과 같은 대부분의 얼굴주름을 없앨 수 있으며 꺼진 뺨의 볼륨감 개선 및 도톰하고 예쁜 이마, 입술확대 등에 효과적인 시술이다.

단, PRP지방이식은 병원마다 구성성분에 따라 가격과 효과, 유지기간, 시술횟수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고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의 피부상태에 적합하면서도 안전한 정품 PRP키트를 선택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올해로 국내도입 3년을 맞은 스타트성형외과는 정품 PRP 키트만을 사용해 혈소판 내에 포함되어 있는 자가조직 치유물질인 성장인자로 지방세포를 활성화시켜 콜라겐, 탄력섬유, 생착률을 높여 자연스럽고 탄력 있는 젊고 또렷한 인상을 만들어 준다.
(사진출처: 영화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언제입니까?’ 스틸컷,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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