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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도 포기할 수 없는 앞머리?” 넓은 이마 콤플렉스 해결법
  • 작성일 : 2015.08.27 13:41:14
  • 작성자 : 스타트성형외과
  • 조회수 : 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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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곧 30대의 나이에 접어드는 직장인 A씨는 학창시절부터 줄곧 앞머리 있는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A씨가 앞머리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넓은 이마’다. 넓은 이마가 드러날까 싶어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이마를 숨길 수 있는 앞머리를 고집해 온 A씨. 나이가 들어갈수록 언제까지 앞머리로 넓은 이마를 가려야 할 지 고민스럽기만 하다.

관상학적으로 넓은 이마는 재물복이 좋고 성격 역시 호탕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름다움의 기준이 변화하며 A씨처럼 넓은 이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이들이 적지 않다.

넓은 이마는 얼굴을 커 보이게 만들 뿐만 아니라 실제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드는 주범. 그러다보니 작고 어려 보이는 외모를 위해 많은 사람들은 A씨처럼 나이와 계절, 장소와 관계 없이 앞머리로 넓은 이마를 가리곤 한다.

스타트성형외과 이승우 원장은 “이마가 얼굴 전체의 1/3정도의 비율을 유지해야 안정감 있고 작아 보이는 외모가 될 수 있다. 만약 넓은 이마로 인한 외모 콤플렉스가 심하다면 이마축소술을 고려해보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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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라인성형의 한 종류인 이마축소술은 헤어라인을 따라 두피를 미세절개한 후 이마 쪽으로 당겨 이마를 줄여주는 방법이다. 기존의 모발이식과 달리 머리카락이 자랄 때까지 수개월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며 모발의 밀도와 굵기, 길이까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헤어라인교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술로 인한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절개 방법을 따져 봐야 한다. 모근에 비스듬하게 절개가 이뤄져야 손상이 최소화돼 수술 부위의 모발이 다시 자라나기 때문. 흉터는 절개선에서 자라나는 잔모발에 자연스럽게 가려지다 수개월 후 눈에 거의 띄지 않을 정도로 옅어지게 된다.

이마축소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감각손실과 부자연스러운 두피 움직임 등의 문제점을 줄이기 위해서는 미세절개 후 첨단 내시경장비를 이용한 수술이 이뤄져야 한다. 세밀하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혈관이나 신경손상이 적어 이마축소술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할 수 있다. 미세절개를 통한 이마축소술 직후 느껴지는 적은 부위의 감각손실은 대부분 6개월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두피를 고정시키는 방법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지기도 한다.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고정 방법은 엔도타인 사용. 엔도타인을 사용하면 균형적인 고정이 이뤄질 뿐만 아니라 두피 당김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6개월 정도 지나면 체내에 흡수되기 때문에 안전한 고정이 가능하다.

이승우원장은 “이마축소술 후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헤어라인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이마의 자연스러운 천연 솜털이 남아있어야 한다. 미세절개를 통한 세밀하고 정확한 수술이 이뤄져야 하는 만큼 이마축소술은 집도의의 실력에 따라 결과와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이어 이 원장은 “이마축소술 시 첨단 내시경장비를 이용하면 출혈이 거의 없어 멍이나 부기로 인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빠르고 만족스러운 이마축소 효과를 기대한다면 집도의의 실력과 함께 병원의 시설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스타트성형외과 ,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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