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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가슴 콤플렉스’ 가슴 볼륨감, 불필요한 군살로 채우자
  • 작성일 : 2014.12.08 16:07:41
  • 작성자 : 스타트성형외과
  • 조회수 :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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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헤어디자이너 최지혜(가명, 28세) 씨의 별명은 ‘미녀새’다. 170센티미터에 육박하는 늘씬한 키에 마른 체형이라고 해서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나름 이 별명에 만족하며 지냈던 지혜 씨지만 사실 고민이 전혀 없던 것은 아니다. 남에게 드러내기 부끄러울 정도로 절벽인 가슴이 지혜 씨의 최대 콤플렉스. 최근에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먹는 것만 즐기다보니 아랫배도 두드러지게 나왔다.

탐스러울 정도로 풍만한 가슴에서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S라인’이 한없이 부러웠던 지혜 씨. 가슴마사지를 하면 가슴이 커진다고 해서 한때는 열심히 따라해보기도 했고 가슴을 키워준다는 헬스운동도 해봤지만 결과는 기대 이하였다.


바쁜 일상 속에서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혹시라도 남성들이 자신의 빈약한 가슴에 실망할까 싶어 섣불리 연애를 시작하기도 망설여진다. 유난히 작은 가슴 때문에 고민 중인 최지혜 씨에게 최선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

지혜 씨와 같이 작은 가슴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은 생각 이상으로 많다. 원래 우리나라 여성들의 평균 가슴사이즈는 75A 정도로 크지 않은 편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의 여성들은 흉곽이 좁기 때문에 가슴의 크기가 작은 것이 정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동양 여성들에게 선천적으로 큰 가슴을 찾아보기란 무척 어렵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원하는 가슴크기는 B컵이다. B컵은 윗 가슴둘레에서 밑 가슴둘레를 뺀 차이가 12.5cm정도인 가슴크기를 말한다. 흔히 말하는 ‘꽉 찬 B컵’이라면 제법 풍만한 크기의 가슴이라고 할 수 있다.


적지 않은 여성들은 가슴 볼륨을 키우기 위해 마사지요법이나 운동요법을 시도해본다. 하지만 가슴의 대부분은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그 부분만 크게 만들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가슴 사이즈를 키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가슴성형이다. 최근 지혜 씨와 같이 빈약한 가슴과 군살로 고민하는 이들 사이에서 ‘하베스트젯 가슴성형’이 각광받고 있다.

하베스트젯 가슴성형이란 하베스트젯 기기를 이용해 복부나 허벅지 등의 불필요한 지방을 흡입, 정제하여 가슴으로 이식해주는 새로운 방식의 수술법이다. 비만부위의 지방은 제거하고 가슴의 볼륨은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트성형외과 강연웅 원장은 “일반적인 가슴지방이식은 생착률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었다. 채취한 지방이 손상되거나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 생착률이 떨어져 단시간 내에 급격하게 볼륨이 감소하게 된다. 하지만 하베스트젯 장비로 채취한 지방은 0.5mm 사이즈로 크기가 작고 일정할 뿐만 아니라 신선한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생착률을 훨씬 더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강 원장은 이어 “하베스트젯 장비를 이용해 지방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복부나 허벅지 등의 지방을 제거함으로써 풍만한 가슴에 잘록한 허리를 갖춘 ‘S라인형’ 날씬한 몸매를 완성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충분한 경험을 가진 숙련의와의 상담 후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조언한다.
(사진출처: 스타트성형외과 ,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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